
(MBC)
드라마 '빛과 그림자'가 동시간대 1위를 고수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빛과 그림자'는 전국 기준 22.8%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전날 방송분이 기록한 21.8%보다 1.0%포인트 상승한 수치다.
동시간대 방송된 SBS '패션왕'은 9.5%, KBS 2TV '사랑비'는 5.2%를 기록해 '빛과 그림자'는 시청률 비교에서 압도적인 우위를 보였다.
이날 방송된 '빛과 그림자'에서는 이정혜(남상미 분)과 강기태(안재욱 분)이 다시 만나는 모습과 강기태를 파멸시키겠다고 선언하는 장철환(전광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