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금융公, 23일부터 '우대형 Ⅱ 보금자리론'신청 가능

입력 2012-05-16 13: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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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금융공사(HF)는 16일 지원대상, 대상 주택가격, 대출한도 등을 대폭 확대한 '우대형 Ⅱ 보금자리론'을 오는 23일부터 대출신청 가능하다고 밝혔다. 신청은 공사 홈페이지(www.hf.go.kr)에서 가능하다.

올해 1월 16일부터 무주택·서민층에 공급돼온 우대형 Ⅱ 보금자리론의 조건은 이번 정부의 5·10 대책인 주택거래 정상화 및 서민·중산층 주거안정 지원방안에 따라 완화됐다.

기존 소득요건을 기존 부부합산 연소득 2500만원 초과~4500만원에서 2500만원 초과~5000만원으로 늘리고, 대상주택 가격도 3억원 이하에서 6억원 이하로 확대했다. 대출한도 역시 기존 1억원에서 2억원으로 증액했다.

공사 관계자는 "지난 5월 1일부터 '우대형Ⅱ u-보금자리론'의 금리를 연4.2%(10년)~연4.45%(30년)로 낮춘데 이어 지원대상, 대상주택가격, 대출한도가 대폭 확대됨에 따라 실수요자의 내집 마련 여건이 크게 개선되어 앞으로 더 많은 무주택 서민이 혜택을 받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부부합산 연소득 2500만원 이하 무주택 서민에 대한 '우대형Ⅰ 보금자리론' 대출조건은 현행대로 유지되며 최저 금리는 3.6%가 적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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