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희-공서영 아나, '아이러브베이스볼' OST 참여 "야구 여신의 노래 솜씨는?"

입력 2012-05-16 1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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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N Sports
최희·공서영 아나운서가 KBS N Sports '아이러브 베이스볼'의 신규 OST 작업에 참여해 눈길을 끌고 있다.

KBS N Sports는 지난 8일 '아이러브 베이스볼'의 새로운 OST 'It ain’t over, Till it’s over(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를 선보였다.

보사노바풍의 멜로디가 돋보이는 'It ain’t over, Till it’s over'는 아이유, 휘성, 포미닛의 노래를 작곡한 히트메이커 이채규의 작품으로, 일상에 지친 이들에게 힘을 내라는 격려의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특히 이번 OST에는 '아이러브 베이스볼'의 안방 마님이자 야구 여신인 KBS N 아나운서 최희와 공서영이 직접 참여했다. 걸그룹 클레오 출신 공서영 아나운서의 뛰어난 노래 실력은 물론, 최희 아나운서의 숨겨진 노래 솜씨도 공개돼 야구 팬의 팬심을 자극할 전망이다.

KBS N Sports 관계자는 "지난 2008년 국내 최초로 프로야구 OST '치고 달려라'를 발표, 인기몰이를 한데 이어 이번에도 간판 프로그램 '아이러브 베이스볼'의 OST를 특별 제작하면서 야구 팬의 오감을 만족시킬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It ain’t over, Till it’s over'는 프로야구 중계 종료와 함께 방송되는 '아이러브 베이스볼'의 엔딩곡으로 감상할 수 있으며, KBS N 아나운서 블로그(http://blog.naver.com/kbsnann)를 통해서도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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