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디 대역 전문 모델 최이윤이 자신을 향한 관심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사진=CJ E&M)
방송 이후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면서 화제가 되자 최이윤은 16일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우선 아무런 재주도 없는 저를 이렇게 사랑받게 해주심을 하나님께 감사드린다"라며 "방송이란 주어진 짧은 시간과 공간속에서 저를 다 표현하기 부족하지만 그 모습만이 제 모습의 완성이 아니다"라고 글을 남겼다.
그는 이어 "보는 분들의 시선이 다 다르겠지만 부족한 저를 예쁜 시선으로 봐주시고, 좋은 글 또한 감사하다. 일촌 신청은 천천히 해드리겠다"라며 "나는 어떠한 재주도 없지만, 내겐 노력과 열정이 살아있고 하나님의 축복받는 귀한 딸이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최이윤은 방송을 통해 톱스타들의 몸매 대역을 맡은 대가로 고액의 개런티를 받고 미국 대저택에서 호화롭게 생활하는 모습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자아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