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유상무 미투데이)
16일 유상무는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늦은 새벽! 옹달샘 공연회의중…장동민은 게임하고! 유세뽕(유세윤)은 회의만 하자고 하면! 지 우울증이래요! 휴…”라며 탄식했다. 이어 “한 시간 째”라는 짧은 한마디를 덧붙이며 사진 두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한 테이블에 유상무와 장동민 등이 앉아 개그 코너를 짜기 위해 회의를 진행중이다. 하지만 유세윤은 홀로 창가에 앉아 사색에 잠겨 있다.
이에 유상무의 표정은 짜증이 가득하다. 장동민은 게임이 빠져 있고, 유세윤은 우울증 핑계로 회의에 참여하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유상무 짜증 날만 하네”, “유세윤, 왜이렇게 웃겨”, “세 사람 좀처럼 단합이 안되네”, “유세윤 봄 타나”, “게임하는 장동민이 더 얄미운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