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칠성음료(대표 이재혁)가 '제2회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의 출전자격을 부여하는 퀄리파잉을 실시한다.
퀄리파잉 대회는 내달 1일 오전 7시부터 롯데스카이힐 성주CC에서 18홀 스트로크 플레이로 진행된다. 프로와 아마추어 상위 각 2명에게 6월 8일부터 열리는 제2회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 출전권고 동시에 2013 LPGA 롯데 챔피언십 출전권을 획득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참가신청은 21일 오후 5시까지 선착순으로 접수하며, 2012년 KLPGA 정규투어 시드순위전 최종라운드에 진출하여 시드순위를 부여 받은 프로선수와 대한골프협회 국가대표 및 상비군이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
참가선수에게 그린피와 카트피를 주최사인 롯데칠성음료에서 무료지원하며, 대회 참가비는 없다. 예선전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KLPGT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