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000원만 있다면 주식으로 100억 벌 수 있다!

증권가에는 성공신화를 이룩하며 전설을 만든 사람들이 있다.

그리고 이들의 성공사례는 많은 사람들에게 자신도 할 수 있다는 희망을 주고 있으며 성공모델이 되기도 한다.

그렇다면 가장 많은 사람들이 성공모델로 삼고 있는 사람은 과연 누가 있을까?

조사결과 가장 많은 득표율을 얻은 사람은 바로 대한민국 최초 ‘20대 슈퍼개미’ 신화를 이룩한 슈퍼개미 ‘복재성’씨이다.

지금도 1년에 40억 이상을 벌어들이며 역시 슈퍼개미라는 말이 나오게 만들고 있는 그는 증권가를 대표하는 슈퍼개미 중 한명으로 왠만한 인기연예인보다 인기가 더 높다.

그런데 이런 그가 최근 자신의 투자기법을 동영상으로 제작하여 모든 사람들이 볼 수 있도록 세상에 공개해 화제가 되고 있다.

그동안 실제 슈퍼개미가 자신의 투자기법을 공개한 적이 없어 베일에만 쌓여 있었는데 이번에 슈퍼개미 최초로 ‘복재성’씨가 자신의 투자기법을 공개하면서 실제 슈퍼개미의 투자기법을 알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되고 있다.

‘복재성’씨가 제작한 투자기법 동영상은 총 11단계로 구성하여 제작하였으며 동영상 개수로는 120개를 제작하였고 완성된 후 많은 사람들이 보고 도움 받을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주식투자를 하는 사람들이 많이 가입한 증권사이트 3곳에 무료로 기증하였다.

하지만 기증 후에 자신의 투자기법 동영상이 단계별로 고액의 이용료를 받으며 상업적으로 이용되는 것을 알게 되자 모든 업체에 동영상을 상업적으로 이용할 수 없도록 조치 한 뒤 자신이 직접 JS증권아카데미(www.jsschool.co.kr) 라는 사이트를 개설해 이곳에서만 볼 수 있도록 하였다.

그리고 증권사이트에서 자신의 투자기법 동영상으로 고액의 비용을 받은 것처럼 현재 증권교육업체들이 교육비용 명목으로 고액의 수강료를 받는 문제점을 이번 기회에 없애야겠다고 생각한 그는 “주식도 하나의 학문이기 때문에 수백만원을 주면서 공부하는 것은 말이 되지 않으며 일반학원들처럼 부담없이 배울 수 있어야 한다.”며 자신의 투자기법 동영상을 월 수강료 2만8천원에 볼 수 있도록 하였고 단계별마다 금액이 다르지만 최대 월 수강료 6만원이 넘지 않도록 하였다.

이로 인해 처음에는 그저 사람들이 공부할 수 있고 자신의 투자기법이 상업적으로 이용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만든 사이트는 동영상 공개 후 수많은 사람들이 몰려들게 되면서 현재 가입한 회원 수만 무려 60만 명이 넘게 되었으며 “2만8천원만 있다면 주식으로 100억 벌 수 있다.”는 증권가의 새로운 유행어를 만들어냈다.

지금도 사이트에는 하루에 수천명의 사람들이 신규로 가입하고 있는데 통계적으로 주식투자 하는 인구 500만 명이라는 것에 비교해본다면 놀라운 수치이다.

그렇다면 슈퍼개미 ‘복재성’ 그는 과연 누구이며 무슨 이유로 이 일을 시작하게 된 것일까?

현재 연예인 못지 않은 인기를 가진 그는 19살 성공하기 힘들다는 주식시장에서 300만원으로 주식투자를 시작해 100억 이상을 벌어들이며 증권가의 전설이 되고 대한민국 최초 ‘20대 슈퍼개미’ 신화를 이룩한 실제 주인공이다.

이런 그의 성공신화는 수많은 언론에서 그를 인터뷰하며 연일 보도되었을 뿐 아니라 KBS, SBS 등 대다수 방송에서 출연해 화제가 되기도 하였으며 방송에서 성공 후 자신이 사는 모습을 그대로 공개해 많은 사람들로부터 부러움을 한 몸에 받기도 했다.

또한 슈퍼개미로 성공 후 수많은 회사로부터 스카웃 제의를 받으며 애널리스트 활동을 시작했던 그는 그때 당시 23세 나이로 대한민국 최연소 애널리스트라는 기록을 세우게 되었는데 이 기록은 아직까지도 깨지지 않고 있을 정도이다.

그런데 이렇게 부와 명예를 모두 가진 그가 왜 자신의 매매기법을 세상에 공개한 것일까?

그가 자신의 매매기법을 세상에 공개해야겠다고 생각한 시점은 지금으로부터 6년 전인 지난 2006년 애널리스트를 은퇴하며 시작된다.

사실 그는 애널리스트 활동당시 수많은 전문가들을 제치고 단기간에 베스트 전문가로 선발되는 등 최정상의 자리에 올라 고액연봉을 받는 애널리스트로 승승장구하고 있었다.

하지만 회사의 이익을 추구해야만 하는 애널리스트 생활에 지친 그는 결국 회의를 느끼게 되었고 “이제는 돈과 명예보다 보람된 일을 하고 싶습니다.” 라는 말과 함께 은퇴를 하였다.

처음에는 은퇴 후 고향에 내려가 봉사활동을 다니며 힘든 사람들을 도와주었다고 한다.

그런데 주위에서 주식으로 힘들어 하는 사람들을 자주 보게 되면서 자신의 힘들었던 시절이 떠오르게 되었고 이때부터 손실 본 개인투자자들의 원금회복을 돕기로 결심하게 되었다.

그리고 손실로 힘든 사람들을 돕는 방법을 생각한 것 중 하나가 바로 스스로 투자하여 성공할 수 있도록 자신의 투자기법을 가르쳐주는 것이었다.

하지만 문제가 발생하게 되었다.

바로 머릿속에만 있는 자신의 투자기법을 이론으로 정리한다는 것이 쉬운 일이 아니었던 것이다.

처음 이 문제로 많은 고민을 하였지만 그래도 시작하였으니 해보자라는 생각으로 이론정리를 시작하게 되었고 결국 오랜 시간을 투자하여 이론으로 완벽하게 정리하게 되었다.

시작 후 무려 4년이란 시간이 지난 뒤였다.

만약 자신의 투자기법을 책으로 출판하면 돈을 많이 벌 수 있을텐데 왜 동영상으로 제작하였는지에 대해서 묻자 “제가 동영상으로 제작한 이유는 주식은 다른 공부와 다르게 책으로만 설명하는데 한계가 있어서 그런 것이며 무엇보다 이 일은 주식투자로 인해 손실로 힘들어 하는 사람들을 돕기 위해서 시작한 것입니다.” 라며 “돈은 지금 있는 것만으로도 충분하기 때문에 더 이상 욕심은 없습니다.”라는 말로 웃으며 답하였다.

마지막으로 슈퍼개미 ‘복재성’씨는 “처음 성공을 위해서 앞만 보고 달려가던 시절에는 힘들게 완성한 투자기법을 남한테 가르쳐준다는 것이 말이 되지 않는다 생각했지만 돈을 벌게 되면서 욕심을 버리고 나니 이제는 저만 알고 있을 필요가 없다는 생각이 들면서 오히려 절실하게 필요한 사람들에게 가르쳐 주고 싶었고 얼마나 도움이 될지는 모르겠지만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목표를 이루었으면 좋겠습니다.”라고 하였다.

그의 투자기법 동영상은 악용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그가 직접 개설하여 운영 중인 JS증권아카데미(www.jsschool.co.kr) 에서만 볼 수 있다.

과연 주식을 배운다고 성공할 수 있을까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을것이다.

하지만 그의 투자기법이 실제 주식시장에 얼마나 정확도가 높은지에 대해서는 JS증권아카데미 홈페이지의 수강후기를 보면 알 수 있다.

지금은 수강후기라는 이름으로 되어 있지만 처음 이곳은 사람들이 대화를 나눌 수 있도록 만들어 놓은 토론광장으로 서로의 일상이야기를 나누는 곳이었다.

하지만 그의 투자기법동영상을 보고 공부하여 성공한 사람들이 자신의 성공후기를 하나 둘씩 남기게 되었는데 시간이 지나면서 수많은 사람들이 성공사례를 남기게 되자 이름 자체를 수강후기로 바꾸게 되었을 정도이다.

지금도 수강후기는 자신의 성공사례를 남기고 있으며 하루에 신규글만 수백개가 올라오고 있다.

언제나 새로운 신화를 만들어 내며 세상을 놀라게 한 슈퍼개미 ‘복재성’ 그의 노력이 주식시장을 전부 바꿔놓을 수는 없다.

하지만 중요한 것은 그가 삭막한 주식시장을 밝게 비추는 한줄기 빛이 되었다는 것은 사실이며 앞으로 그가 태양이 될지 아니면 한줄기 빛으로 남을지는 앞으로 더 지켜보아야 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