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계종 승려들의 도박 사건에 이어 이번에는 사찰법당에서 화투판이 벌어졌다.
1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안양만안경찰서는 17일 사찰 법당에서 도박을 한 혐의 등으로 36명을 입겁했다.
경찰은 이날 오전 1시30분께 모 사찰에서 화투판을 벌이고 있다는 112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 이들을 검거했다.
한편 경찰은 자신이 주지라고 밝힌 A씨의 승적을 확인하는 등 관련자를 대상으로 판돈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입력 2012-05-17 09:19
조계종 승려들의 도박 사건에 이어 이번에는 사찰법당에서 화투판이 벌어졌다.
1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안양만안경찰서는 17일 사찰 법당에서 도박을 한 혐의 등으로 36명을 입겁했다.
경찰은 이날 오전 1시30분께 모 사찰에서 화투판을 벌이고 있다는 112신고를 받고 현장에 출동해 이들을 검거했다.
한편 경찰은 자신이 주지라고 밝힌 A씨의 승적을 확인하는 등 관련자를 대상으로 판돈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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