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청“모기기피제, 많이 쓰면 건강에 해로워”

입력 2012-05-17 09:4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피부나 옷에 뿌리는 모기기피제를 필요 이상으로 장시간 또는 너무 많이 쓰면 건강에 좋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식품의약품안전청에 따르면 모기기피제에는 디에칠톨루아미드, 피카리딘, 파라멘탄-3, 8-디올 등의 화학성분이 들어있어 어린이나 호흡기질환자에게 재채기나 두통 등을 일으킬 수 있다. 또 피부가 민감한 경우엔 붉은 반점 등이 나타날 수 있다. 특히 디에칠툴루아미드가 든 제품은 플라스틱 안경테나 합성섬유 등에도 손상을 줄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모기기피제는 모기를 직접 죽이진 않지만 모기가 싫어하는 물질을 피부나 옷에 뿌려 모기에 물리는 것을 막아주는 제품이다. 짧은 외출에는 낮은 농도의 제품을 반복해 사용하고 필요 이상으로 많은 양을 쓰거나 장시간 사용하는 것은 피해야 한다. 눈이나 입 주위, 상처 부위, 햇볕에 탄 피부에는 바르지 않도록 해야 한다. 또 외출에서 돌아오면 피부를 비누와 물로 씻는다. 식약청은 “모기기피제 대신 외출시 긴소매나 긴바지를 입어 모기에 물리는 것을 예방하는 것도 한 방법”이라고 설명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기술의 韓 vs 가격의 中…LNG선 ‘철옹성’ 흔드는 '저가공세'
  • 직장인 설 상여금, 10명 중 4명은 받는다 [데이터클립]
  • 수입차–국내 부품사, ‘공급 협력’ 공고화…전략적 상생 동맹 확대
  • ‘감사의 정원’ 놓고 정부-서울시 정면충돌…오세훈 역점사업마다 제동
  • 구윤철 "다주택 중과, 5·9 전 계약 후 4~6개월 내 잔금시 유예"
  • ‘가성비 괴물’ 중국산 EV 상륙…韓 시장, 생존 건 ‘치킨게임’ 서막
  • 쿠팡, 3367만명 개인정보 유출⋯정부 “관리 부실 문제” 지적
  • 오늘의 상승종목

  • 02.10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2,290,000
    • -2.2%
    • 이더리움
    • 2,980,000
    • -3.03%
    • 비트코인 캐시
    • 770,000
    • -0.65%
    • 리플
    • 2,109
    • -0.38%
    • 솔라나
    • 125,400
    • -1.26%
    • 에이다
    • 390
    • -2.5%
    • 트론
    • 412
    • +0%
    • 스텔라루멘
    • 233
    • -2.5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660
    • -1.38%
    • 체인링크
    • 12,660
    • -2.39%
    • 샌드박스
    • 125
    • -3.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