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금융지주, 전날보다 9% 급락 왜?

입력 2012-05-17 14: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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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금융지주가 17일 오후 2시 30분 전날보다 1050원(9.25%) 급락한 1만3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우리금융은 1.32% 하락 출발한 뒤 보합권에서 등락을 보이다가 오후 1시 20분 이후 장중 10.57% 까지 급락하기도 했다.

한국거래소 유가증권시장본부는 DGB금융지주에 우리금융 인수 추진 보도 관련 조회공시를 요구했다. 답변시한은 이날 오후 6시까지다.

하춘수 DGB금융그룹 회장 겸 대구은행장은 전날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우리금융 매각과 관련해 "(컨소시엄 구성 등) 구체적 계획이 나오면 적극 검토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DGB금융그룹의 주력 자회사인 대구은행은 중국 상하이지점 설립을 위한 내인가를 얻어 연내 지점 설치를 앞두고 있는 등 글로벌 성장 기반 구축도 지속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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