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머징인디아] 증시, 저가매수세 유입·환율 안정

입력 2012-05-17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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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증시가 17일(현지시간) 오전 상승했다.

최근 하락세에 저가매수세가 유입되고 루피화 가치가 하락세를 멈춘 것이 증시에 호재로 작용했다.

센섹스지수는 오전 11시 현재 전 거래일 대비 183.79포인트(1.15%) 상승한 1만6213.88을 기록하고 있다.

지수는 전일 4개월래 최저치를 기록했다.

HDFC보험의 프라순 가즈리 최고투자책임자(CIO)는 “증시가 상당히 저평가돼 있는 상태”라며 “투자자들이 주식을 매입하기에 좋은 때”라고 말했다.

전일 공개한 미 연방준비제도(연준,Fed)의 지난달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회의록에서 연준 위원들이 추가 경기부양책 가능성을 시사했다는 소식도 투자심리를 호전시켰다.

달러·루피 환율은 전일의 54.49루피에서 54.34루피로 하락했다.

특징종목으로는 인도 최대 담배회사 ITC가 4.1% 급등했고 인도 1위 이동통신업체 바티에어텔이 1.7%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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