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획재정부와 자본시장연구원은 ‘ABMI(Asian Bond Markets Initiative) 10년 회고와 전망’을 주제로 17일 조선호텔에서 컨퍼런스를 개최했다.
김형태 자본시장연구원장의 개회사로 시작된 이번 컨퍼런스에서는 기획재정부, 자본시장연구원, 아시아개발은행 그리고 주요 시장 참가자들이 함께 10년 동안의 ABMI 활동을 회고하고 아시아 시대에 향후 10년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 것인지에 대해서 폭넓게 논의하는 자리였다.
컨퍼런스에서는 유광열 기획재정부 국제금융심의관, 이승재 아시아개발은행 지역경제통합국 자문관, 현석 자본시장연구원 연구위원 등의 발표가 이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