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네디家의 비극, 로버트 케네디 2세 전부인 사망

입력 2012-05-17 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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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영화 JFK
존 F. 케네디 전 대통령의 조가며느리인 메리 리처드슨 케네디가 16일 뉴욕 자택에서 숨진채 발견됐다. 케니디 가문의 장남 조 케네디가 2차 대전에 참전해 전사한 이후 시작된 케네디가의 비극이 또 발생한 것이라며 애처러워하고 있다.

16일 사망한 메리 리처드슨 케네디는 케네디 전 대통령의 동생인 로버트 케네디 전 상원의원의 아들 로버트 케네디 2세의 부인이다.

로버트 케네디 2세와 1994년 결혼했으며 그와의 사이에 4명의 자녀를 두고 있다. 2010년 이혼소송과 함께 별거에 들어갔다.

미국 최고 명문가인 케네디 가문은 이전에도 주요 인물들이 안타깝게 사망해 '케네디가의 비극'이라는 말이 돈다.

멀리는 조 케네디가 2차대전에 참전했다 전사했고, 미국 35대 대통령인 존 F. 케네디는 암살 당했다. 일곱번째인 로버트 케네디 역시 1968년 LA에서 유세도중 암살당했고 막내인 에드워드도 의문의 스켄들로 대권의 꿈을 접어야 했다.

또 존 F. 케네디 대통령의 아들 존 2세는 1999년 아내 캐롤린 베셋을 태우고 자신이 직접 소형비행기를 조종하다 매사추세츠 마서즈 빈야드 인근에 추락, 39세로 생애를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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