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력, 전기요금 인상 얼마 안남았다-NH농협證

입력 2012-05-18 07: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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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증권은 18일 한국전력에 대해 수익성 개선과 효율적인 전력소비를 위한 전기요금 인상(한전 13%, 지경부 5~7%)이 조만간 이뤄질 전망이라며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3만8000원을 유지했다.

지헌석 연구원은 “한국전력의 2012년 1분기 매출액은 전년동기대비 23.2% 증가한 13조3030억원”이라며 “전력판매량이 전년동기대비 2.7% 증가했고 2011년 8월과 12월에 전기요금을 각각 4.9%, 4.5% 인상해 전기판매 수입은 20.9% 증가했다”고 말했다.

하지만 “연료비(전력구입비 포함)가 22.8% 증가해 1054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했고 판매단가가 14% 상승해 1분기 실적은 시장기대치를 소폭 상회하는데 그쳤다”고 분석했다.

지 연구원은 “발전소 투자재원 마련, 수익성과 현금흐름을 개선하기 위한 전기요금이 조만간 인상될 전망”이라며 “에너지 가격 상승은 제한적으로 전망돼 향후 전기요금이 인상되면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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