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0붕괴]삼성증권 “현 상태는 보유주식 들고 있는 방법 뿐”

입력 2012-05-18 09:5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오현석 삼성증권 투자전략팀장은 18일 현 주식시장 급락과 관련해 “개인투자자들은 현재 상황을 기다리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다”고 밝혔다.

오현석 팀장은 “단기적인 쇼크가 와서 국내 주식시장이 움직일때는 개인투자자들의 포지션을 따질 의미가 없다”라며 “벨류에이션 측면에서는 저평가이지만 유럽쪽 정책 대응이 나오지 않은 상황에 하루 이틀 또다시 100포인트 가까이 빠질수 있는 상황이기 때문이 주식을 매수하라고도 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이어 오 팀장은 “현재 상황은 하루하루 포지션을 취하는 상황이 아니기 때문에 기다리는 수 밖에 없다”라며 “과거 패닉 상태였을 당시 페이스를 보면 한달이 지난 후 낙폭을 회복하는 등 결과적으로 주가가 복원되는 것이 여러차례 확인돼 투자자들은 보유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다”고 조언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당원 게시판 논란'에 연일 파열음…與 균열 심화
  • 코스닥·나스닥, 20년간 시총 증가율 비슷했지만…지수 상승률은 ‘딴판’
  • 李 열흘만에 또 사법 리스크…두 번째 고비 넘길까
  • 성장률 적신호 속 '추경 해프닝'…건전재정 기조 흔들?
  • 민경훈, 뭉클한 결혼식 현장 공개…강호동도 울린 결혼 서약
  • [이슈Law] 연달아 터지는 ‘아트테크’ 사기 의혹…이중 구조에 주목
  • 유럽 최대 배터리사 파산 신청에…골드만삭스 9억 달러 날렸다
  • 일본, 사도광산 추도식서 “한반도 노동자, 위험하고 가혹한 환경서 노동”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4,765,000
    • -0.91%
    • 이더리움
    • 4,605,000
    • -2.95%
    • 비트코인 캐시
    • 687,500
    • -7.59%
    • 리플
    • 1,906
    • -10.6%
    • 솔라나
    • 342,600
    • -4.09%
    • 에이다
    • 1,385
    • -8.1%
    • 이오스
    • 1,137
    • +5.47%
    • 트론
    • 284
    • -6.58%
    • 스텔라루멘
    • 729
    • +20.7%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550
    • -7.47%
    • 체인링크
    • 23,190
    • -3.58%
    • 샌드박스
    • 793
    • +41.1%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