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부동산시장 냉각 가속화…70개 도시 중 46곳 가격 하락

입력 2012-05-18 11: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원저우, 전년比 12.3% 급락…정부, 과열억제 정책 기조 유지

중국 부동산시장의 냉각이 가속화하고 있다.

중국 국가통계국은 18일(현지시간) 지난달 중국 대도시 70개 중 46곳의 신규주택 가격이 전년 동월 대비 하락했다고 발표했다.

중국 동부 저장성의 원저우는 지난달 신규주택 가격이 전년보다 12.3% 급락했다.

중소기업들이 밀집해 있는 원저우는 지난해 하반기 기업 연쇄부도에 따른 사채대란이 일어나 큰 파장을 일으켰다.

베이징이 1.0%, 상하이가 1.3% 각각 떨어지는 등 대도시도 하락세를 이어갔다.

특히 지난 3월 주택 가격이 하락한 도시가 37곳이었다는 점을 감안하면 부동산시장의 혼란이 갈수록 심화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중국 정부가 현 부동산 과열억제 정책 기조를 유지할 방침이어서 시장은 당분간 침체될 것이라는 평가다.

중국 주택부는 전일 “우리는 계속해서 부동산 가격이 뛰는 것을 막을 것”이라며 “현 정책을 유지할 것”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투데이, 2026년 새해맞이 ‘다음채널·지면 구독’ 특별 이벤트
  • 검찰, '사법농단' 양승태·박병대·고영한에 상고
  • 2026 동계올림픽, 한국선수 주요경기 일정·역대 성적 정리 [인포그래픽]
  • 이 대통령 “아파트 한평에 3억 말이 되나…저항 만만치 않아”
  • 로또 복권, 이제부터 스마트폰에서도 산다
  • "쓱배송은 되는데 왜?"…14년 묵은 '반쪽 규제' 풀리나
  • "코드 짜는 AI, 개발사 밥그릇 걷어차나요"…뉴욕증시 덮친 'SW 파괴론' [이슈크래커]
  • 2026 WBC 최종 명단 발표…한국계 외인 누구?
  • 오늘의 상승종목

  • 02.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0,816,000
    • +3.31%
    • 이더리움
    • 2,974,000
    • +4.94%
    • 비트코인 캐시
    • 767,500
    • +9.49%
    • 리플
    • 2,085
    • +6.38%
    • 솔라나
    • 125,600
    • +4.93%
    • 에이다
    • 397
    • +4.47%
    • 트론
    • 406
    • +1.25%
    • 스텔라루멘
    • 234
    • +2.63%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400
    • +7.94%
    • 체인링크
    • 12,780
    • +5.62%
    • 샌드박스
    • 127
    • +4.9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