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 하나투어 여행박람회 성황리 개막”

입력 2012-05-18 14:4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2012하나투어여행박람회 개막식에서(좌측부터) 심혁윤 코레일공항철도 사장, 최성 고양 시장, 천룽 CITS 총재, 박상환 하나투어 회장, 남상만 한국관광협회중앙회 회장, 데이비드럭 VUSA 의장, 김명섭 하나투어 전문판매점협의회 회장, 손두상 아시아나항공 지점장이 테이프커팅식을 하고 있다.
하나투어가 주최하는 ‘2012 하나투어 여행박람회(2012 HANATOUR International Travel Show)’가 일산 킨텍스에서 18일부터 3일간의 일정으로 성황리에 개막했다.

아나운서 오상진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개막식에는 한국관광협회중앙회 남상만 회장, 고양시 최성 시장, 전직 프로야구 선수 양준혁을 비롯 중국 CITS 천룽 총재, VUSA의장 데이비드 럭, 일본 다카야마시 시장 등 국내외 여행관련 VIP 관계자 52명이 참석했다.

올 해로 6회째 진행되는 하나투어여행박람회는 “세상구경 오세요~!” 슬로건에 걸맞게 전 세계 45개국 각지의 호텔, 리조트, 항공사, 관광청 등 560여개 업체가 참여해 역대 가장 큰 규모다.

특히 이번 행사는 3일간 약 5만명의 관람객이 여행박람회장을 찾을 것으로 예상돼 명실공히 업계 최대의 여행축제의 장이 펼쳐진다,

하나투어 여행박람회는 동남아, 미주, 남태평양, 유럽&아프리카, 일본, 중국, 한국 등 7개 지역관과 허니문, 자유여행, 골프&테마관, 추천 여행지관 등 4개의 테마관으로 구성됐다.

또한 다양한 할인 이벤트와 경품도 준비되어 박람회장을 찾은 고객에게 또 다른 즐거움도 선사한다.

최현석 하나투어 대표이사는 “올해로 6회째를 맞는 하나투어 여행박람회는 단일 박람회로는 명실공히 최고의 여행박람회 및 여행 축제의 장으로 자리잡았다”며 “이번 행사는 지난 해 보다 차별화 된 아이템과 컨텐츠로 박람회장을 찾는 고객들이 더 큰 만족을 느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하나투어 여행박람회 입장권은 하나투어 마일리지클럽 회원의 경우 하나투어닷컴, 하나투어 여행박람회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출력할 수 있다. 비회원의 경우 하나투어 마일리지클럽 회원으로 신규 가입하면 무료 입장이 가능하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경제성장 1%대 회귀하나…한은, 성장률 내년 1.9%·2026년 1.8% 전망
  • '핵심 두뇌' 美·中으로…한국엔 인재가 없다 [韓 ICT, 진짜 위기다下]
  • '회복 국면' 비트코인, 12월 앞두고 10만 달러 돌파할까 [Bit코인]
  • 교통비 또 오른다?…빠듯한 주머니 채울 절약 팁 정리 [경제한줌]
  • [송석주의 컷] 순수하고 맑은 멜로드라마 ‘청설’
  • "비트코인 살 걸, 운동할 걸"…올해 가장 많이 한 후회는 [데이터클립]
  • 단독 론칭 1년 만에 거래액 1억弗 달성 ‘트롤리고’…내년부터 원화 결제 추진
  • 정몽규, 축구협회장 4선 노린다…허정무와 경선
  • 오늘의 상승종목

  • 11.28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2,740,000
    • +2.14%
    • 이더리움
    • 4,999,000
    • +4.47%
    • 비트코인 캐시
    • 719,500
    • +3.08%
    • 리플
    • 2,062
    • +7.06%
    • 솔라나
    • 331,700
    • +2.95%
    • 에이다
    • 1,396
    • +3.87%
    • 이오스
    • 1,116
    • +1.36%
    • 트론
    • 279
    • +0.72%
    • 스텔라루멘
    • 685
    • +11.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8,800
    • +6.24%
    • 체인링크
    • 25,060
    • -0.67%
    • 샌드박스
    • 839
    • +0.3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