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주말드라마‘넝쿨째 굴러온 당신’의 레스토랑이 블랙스미스로 밝혀졌다.
블랙스미스는 드라마 ‘넝쿨째 굴러온 당신’에 PPL 마케팅으로 참여하고 있다고 18일 밝혔다.
블랙스미스는 드라마 영향으로 매장에 대한 관심도가 대폭 올랐다고 분석 했다. 특히 지난해 11월 론칭 한 후 6개월 만에 오픈한 매장만 13개에 이르고, 계약을 체결 후 오픈 준비 중인 곳만 해도 17개에 달하는 등 예비 창업자의 문의가 많다고 귀뜸했다.
블랙스미스 관계자는 “커피전문점이나 패밀리 레스토랑의 주 고객층은 트렌드에 민감한 20~30대이다. 이들에게 선호도가 높은 모델을 기용하고 드라마 제작을 지원하는 활동들이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데 좋은 전략이 되는 것 같다” 며 “앞으로도 블랙스미스는 소비자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 채널을 통해 자주 접할 수 있는 브랜드가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