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이‘우유속에’시리즈를 대상으로 용기·용량 다양화에 나선다. 매일유업은 지난달 30일 기존 기존 310ml 제품과 함께200ml 용량 신제품을 출시했다. 기존 ‘우유속에’ 310ml 제품을 넘어 브랜드 확장에 나서기 위한 전략이다.
‘우유속에’ 신제품은 ‘우유속에’ 시리즈의 강점인 신선한 과즙과 에스프레소 커피 추출액의 맛을 그대로 담아낸 특유의 맛을 유지하면서,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과 식음료 트렌드를 새롭게 반영했다. 블루베리 맛을 추가하고 세련된 디자인과 휴대성을 강화한 200ml 프리즈마팩 우유로 멋과 맛을 동시에 높였다.
독특한 프리즘 모양으로 이루어진 ‘우유속에’ 프리즈마팩은 테이크 아웃 음료 문화에 맞추어 작은 손에도 쉽게 잡을 수 있도록 했고 패키지 또한 우유 속에 원재료 이미지를 담았다.
매일유업은‘우유속에’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이 달 중에 대형할인점에서 총 9개 제품을 할인된 가격인 4800원에 맛볼 수 있는 ‘6+3 스페셜 패키지’를 기간 한정으로 판매할 예정이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우유속에는 맛과 건강을 생각하는 웰빙 우유로 바쁜 직장인과 학생들 사이에서 간편한 식사대용식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대표적인 베스트셀러 제품이다”며 “이번에 출시한 우유속에 프리즈마팩은 휴대성과 세련된 디자인을 강조한 팩우유 제품으로 언제 어디서나 맛과 즐거움을 주는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제시하는 우유 제품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