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예빈 바캉스 패션 '눈길'…"완판의 여신 등극"

입력 2012-05-19 1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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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강예빈 미투데이
강예빈 바캉스 패션 셀카가 화제다.

강예빈은 지난 18일 자신의 미투데이를 통해 "캐리비안베이 왔어요. 알로에를 홍보하는 미션인데 어찌해야할지. 오늘 댓글 안달리면 저 집에 못갑니다. 실시간 방송하고 있거든요"라며 한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강예빈은 이어 "캐리비안베이 이곳에 알로에 마사지숍을 열었어요. 공짜로 해드립니다. 많이 오세요"라며 "한번만 도와주시와요. 벌칙만 받지 않게"라는 글과 함께 여러장의 현장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그는 또 "여러분들 댓글 덕분에 완판 기획1등 했는데 어떻게 보답하지? 앞으로 일주일에 한번씩 이렇게 인터넷 실시간 방송하거든요"라고 글을 남겼다.

공개된 사진 속 강예빈은 흰색과 노란색이 섞인 스트라이프 무늬 비키니를 착용하고 그 위에 노란색 튜브톱 드레스를 매치한 바캉스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를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나날이 갈수록 물오른 미모" "아 나도 저기 가고 싶다" "강예빈씨한테 마사지 저도 받고 싶어요" 등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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