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 컴백 '유희열의 스케치북'서 가창력 뽐내...그동안 뭐했나

입력 2012-05-19 15:36

온라인뉴스팀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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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 현장에서 양파와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진주 미니홈피)

폭발적인 가창력의 소유자인 가수 진주가 2년만에 KBS 2TV ‘유희열의 스케치북’을 통해 화려하게 컴백했다.

18일 ‘청춘 나이트’ 특집으로 꾸려진 방송에서 진주는 히트곡인 ‘난 괜찮아’를 열창해 변함없는 가창력을 보여줬다.

진주의 컴백무대를 본 시청자들은 “역시 진주 녹슬지 않았구나” “그동안 뭐하다가 이제서야 컴백했나요” “너무 멋져요. 진짜 최고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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