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이종석은 내달 3일부터 ‘인기가요’ MC로 합류해 걸그룹 카라의 구하라, 니콜과 함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현 MC인 아이유가 콘서트 스케줄로 인해 생방송으로 진행되는 ‘인기가요’에 출연이 불가피해져 이같은 결정이 내려진 것.
이종석은 6주후 아이유가 돌아온 이후에도 ‘인기가요’ 진행을 계속 이어갈 예정이다. 다만 아이유의 복귀 이후엔 카라가 일본 활동으로 스케줄 조절이 힘들 것으로 예상, 이종석과 함께 ‘인기가요’를 진행할 여성 MC 진영에 조정이 있을 전망이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이종석 ‘인기가요’ 진행 어떨지 궁금해”, “카라와 구하라와 니콜 중 어떤 사람이 이종석의 이상형일까?”, “이종석 ‘인기가요’ 청일점 됐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