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김태호 PD 트위터 캡처
MBC ‘무한도전’ 김태호PD가 지난 4월 5일 자신의 트위터에 ‘무한도전 특별편’을 공개했다. 이 영상에서 정준하는 결혼식 사회를 매니저 시절부터 각별했던 이휘재보다 유재석에게 맡기고 싶다고 밝혔다.
이어 축가 또한 무한도전 멤버들과 함께 하고 싶다는 뜻을 전달해 멤버 ‘하하’를 중심으로 무한도전팀이 축가를 부르기로 했다. 결혼식 주례는 배우 이순재가 맡았다.
정준하는 20일 오후 6시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10세 연하 신부와 백년가약을 맺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