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해당 방송화면 캡처)
지난 19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영화 ‘공모자들’ 촬영이 한창인 현창을 찾아 임창정과 최다니엘을 만났다.
이날 임창정과 인터뷰를 나눈 제작진은 그의 가족 이야기를 나누던 중 아들과 아내가 함께 있는 가족사진을 공개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임창정을 비롯해 아내인 골프선수 김현주 씨, 그리고 세 아들이 한자리에 모여 있다.
임창정은 “아이들과 일주일에 한 번 정도 만난다. 나를 가끔 얼굴 보는 사람이라 생각할지도 모른다. 그게 참 미안하다”며 일로 인해 가족에 소원한 것을 미안해했다.
이어 “세 아들의 성격이 나를 닮았다. 특히 둘째가 그런 것 같다”며 “얼굴은 엄마를 닮아서 다행이다”라고 아이들을 설명하기도 했다.
방송을 시청한 누리꾼들은 “임창정 아들들 너무 귀엽다”, “임창정 가족사진 처음보네”, “가족사진보니 참 단란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