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는 자사 인터넷쇼핑몰에서 6월 17일까지 약 한 달간 ‘홈플러스 착한 캠핑 시즌전’을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대표 품목으로는 영국 라이선스 브랜드 ‘마운틴 이큅먼트’의 피싱돔 낚시텐트, ‘코베아’ 스마트 퀵돔 텐트를 최대 40% 할인하며 ‘버팔로’ 7~8인용 판다소스 텐트는 선착순 50명을 대상으로 최대 48% 저렴하게 판매한다.
‘벅703’ 5~6인용 텐트와 ‘코베아’ 폴딩테이블 및 릴렉스 의자 2개, 랜턴, 버너로 구성된 패키지 상품은 개별상품 가격보다 27% 할인가에, TESCO 접이식 의자 및 그늘막 텐트는 각각 1만9900원에 기획했다.
또 ‘이글루’ 아이스박스, ‘조이클래드’ 베이스 아웃도어 캠핑압력솥(2.5L), ‘풍년’ 도니도니 구이팬, 가스렌지 세트 등 주방용품을 최대 44% 할인 판매한다.
홈플러스는 행사 제휴카드(21일~27일 KB국민카드, 28일~6월 3일 롯데,외환카드)로 7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들에게는 5% 청구할인 혜택을, 1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들에게는 청구할인 및 10개월 무이자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이재일 홈플러스 온라인생활레저팀장은 “캠핑용품은 홈플러스에서 매년 30% 이상의 높은 매출신장률을 기록할 만큼 수요가 크게 확대되고 있지만 아직까지 시중 아웃도어 브랜드 비용부담이 커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