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KBS 2TV '여유만만' 영상 캡처
21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 방송인 이용식과 딸 이수민 양이 출연해 30kg를 감량한 사연을 소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수민 양은 자신의 과거 사진을 보며 "초등학교 6학년을 시작으로 아빠를 닮아갔다"라며 "난 엄청 먹지도 않았는데 살이 막 쪘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내가 원래 잘 굶지 못하는 성격이라 꾸준한 운동을 했다. 결국 하루에 줄넘기를 3500개씩 했다"라며 30kg을 감량할 수 있었던 비법을 설명했다.
한편 이날 방송을 접한 누리꾼들은 "정말 하루에 줄넘기 3500개라니…대단한 노력이다" "나도 물만 먹어도 찌는 체질인데 줄넘기나 해볼까" "역시 살빼는데는 운동이 답" 등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