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MBC '신들의 만찬')
지난 20일 종영한 '신들의 만찬'에서는 백설희(김보연)가 아들 도윤(이상우)과 전화통화를 하는 과정에서 옥에 티가 드러났다.
이날 방송에서는 오랜 시간 대립해온 설희와 도윤의 갈등이 풀어졌고 1년 만에 영국에서 한국으로 들어온 도윤에게 설희는 "아들"이라 부르며 전화통화를 했다.
그런데 이때 설희가 휴대전화를 거꾸로 들고 있었던 것. 설희는 휴대전화를 다시 고쳐 잡았지만 잠시 후 다시 거꾸로 잡고 있는 장면이 포착돼 꺠알같은 웃음을 선사했다.
종영한 '신들의 만찬'후속으로는 송승헌, 박민영 주연의 '닥터 진'이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