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녀가 필요해' 차인표-황우슬혜, 포옹 포착…러브라인 가속?

입력 2012-05-21 16: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선진엔터테인먼트)

나무꾼과 선녀의 사랑은 이뤄질까.

KBS 일일시트콤 '선녀가 필요해'(극본 신광호 송혜진 곽경윤 김미윤, 연출 고찬수 정흠문 강봉규)의 차인표와 황우슬혜의 뜨거운 포옹이 포착돼 눈길을 모으고 있다.

극 중 선녀 채화(황우슬혜 분)를 짝사랑하는 마음을 접기 위해 애써 채화를 멀리하는 세주(차인표 분)의 모습이 그려지고 있는 가운데 오늘(21일) 방송되는 ‘선녀가 필요해’ 59회에서는 세주와 채화의 러브라인의 불꽃 점화를 기대케하는 포옹이 그려질 예정이다.

더없이 애틋한 눈빛의 차인표와 그의 갑작스러운 포옹에 놀란 듯 당황한 표정의 황우슬혜. 특히 황우슬혜를 꽉 끌어안고 있는 차인표의 모습에서는 극 중 채화를 향한 마음을 접으려고 했던 세주의 변화를 암시하며 보는 이들의 시선을 집중시킨다.

‘선녀가 필요해’의 제작사인 선진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오늘 방송에서는 세주와 채화의 관계에 변화를 가져올 중요한 사건이 벌어질 예정이다. 이 사건은 세주가 채화를 향한 자신의 마음을 재확인하게 되는 계기가 되며, 세주와 채화의 러브라인에도 영향을 미칠 예정이다. 이들의 러브라인이 어떻게 펼쳐질지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뜨거운 화제를 낳았던 롤리폴리 댄스에 이어 차인표의 과감하면서도 절도 넘치는 ‘007 댄스’가 예고되며 더욱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예고하고 있는 KBS 일일시트콤 ‘선녀가 필요해’는 21일 저녁 7시 45분 방송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오늘은 '소설' 본격적인 겨울 준비 시작…소설 뜻은?
  • 총파업 앞둔 철도노조·지하철노조…오늘도 태업 계속 '열차 지연'
  • 유병재, 열애설 상대는 '러브캐처4' 이유정?…소속사 측 "사생활이라 확인 불가"
  • "아이 계정 삭제됐어요"…인스타그램의 강력 규제, '진짜 목표'는 따로 있다? [이슈크래커]
  • 근무시간에 유튜브 보고 은행가고…직장인 10명 중 6명 '조용한 휴가' 경험 [데이터클립]
  • 고양 소노 감독 폭행 사건…'사상 초유' KBL에 징계 맡겼다
  • '남녀공학 논의 중단' 동덕여대-총학 합의…보상 문제는?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10:1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7,500,000
    • +2.33%
    • 이더리움
    • 4,659,000
    • +6.78%
    • 비트코인 캐시
    • 686,000
    • +8.98%
    • 리플
    • 1,849
    • +17.77%
    • 솔라나
    • 358,300
    • +6.7%
    • 에이다
    • 1,179
    • +4.61%
    • 이오스
    • 941
    • +6.33%
    • 트론
    • 278
    • +0%
    • 스텔라루멘
    • 396
    • +15.45%
    • 비트코인에스브이
    • 95,250
    • -3.79%
    • 체인링크
    • 20,870
    • +2.81%
    • 샌드박스
    • 485
    • +2.7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