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행, 안정적 자본 적정성 ‘비중확대’-IBK투자證

입력 2012-05-22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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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BK투자증권은 22일 은행업에 대해 안정적 자본 적정성을 기반으로 배당확대 및 인수합병(M&A) 등 자본활용이 가능하다며 투자의견 ‘비중확대’를 유지했다. 최선호주로는 자본이 큰 KB금융과 성장이 기대되는 기업은행을 제시하고 목표가는 각각 5만8000원, 1만8000원을 유지한다고 밝혔다.

박진형 IBK투자증권 연구원은 2000년 이후 국내은행은 안정적인 수익성과 보수적 자본 정책을 바탕으로 자본의 양적·질적 성장을 달성했다고 판단했다. 현재 은행의 BIS 자본비율은 14.0%로 감독기준대비 6%P 높고 금액 기준으로는 43.9조원의 여유자본이 있다.

박 연구원은 “Basel3 도입으로 자본 정책의 일부 변화(2012년 후순위채권 발행 확대)가 예상되나 영향력은 크지 않을 전망”이라며 “국내 은행은 자본 확충 압력에도 안정적 자본 적정성을 기반으로 배당확대 및 M&A 등 자본활용에 나설 수 있다”설명했다.

이어 “수익성을 감안한 국내은행의 적정 주가순자산비율(PBR)은 0.83배로 최근 글로벌 금융시장의 변동성이 확대되며 은행주 주가는 급락해 PBR 0.57배에 이르렀다” 면서 “주가 하락은 은행의 안정적 이익과 양호한 자본을 감안하면 과도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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