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산업개발 “최대주주 유증 대금 납입 곧 완료”

입력 2012-05-22 08:5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대우산업개발은 최근 일부 언론의‘대우자동차판매 건설부문 매각 무산’보도는 사실무근이라고 22일 밝혔다.

대우산업개발은 중국기업 신흥산업개발 유한공사가 유상증자 대금 28억원을 곧 납입하면 대우자동차판매 건설부문 경영권확보가 완료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회사측에 따르면 지난해 신흥산업개발 유한공사는 대우자판 건설부문 유상증자에 참여해 지분 62.47%를 확보하는 계약을 맺었다.

이에 따라 유상증자 대금 총 200억원 중 172억원을 지난 11일까지 납입했다. 나머지 28억원도 조만간 전액 입금될 예정이다.

김진호 대우산업개발 사장은 “대우산업개발㈜의 투자는 기업인수합병이 아닌 자본 유상증자로 이뤄진 것”이라며 “신흥산업개발유한공사의 유상증자가 완료되는 시점에 채권단의 부채도 많은 부분이 출자전환으로 바꿔지게 되어 이럴 경우 부채도 대폭 감소될 것”이라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5월 2일 임시공휴일 될까…'황금연휴' 기대감↑
  • 홈플러스, 채권 3400억 상환…“거래유지율 95%, 영업실적 긍정적”
  • 아이돌 협업부터 팝업까지…화이트데이 선물 사러 어디 갈까
  • 주가 반토막 난 테슬라…ELS 투자자 '발 동동'
  • 르세라핌, 독기 아닌 '사랑' 택한 이유…"단단해진 모습 보여드리고파" [종합]
  • 맛있게 매운맛 찾아 방방곡곡...세계인 울린 ‘라면의 辛’[K-라면 신의 한 수①]
  • 故 휘성 빈소 차려졌다…삼성서울병원장례식장도 공지
  • '손흥민 도움' 토트넘 극적인 2점차 승리…유로파리그 8강 진출
  • 오늘의 상승종목

  • 03.14 14:0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0,981,000
    • -1.8%
    • 이더리움
    • 2,790,000
    • +0.79%
    • 비트코인 캐시
    • 483,100
    • -4.15%
    • 리플
    • 3,385
    • +2.67%
    • 솔라나
    • 184,200
    • +0.71%
    • 에이다
    • 1,045
    • -2.15%
    • 이오스
    • 735
    • -0.41%
    • 트론
    • 333
    • +0.6%
    • 스텔라루멘
    • 404
    • +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49,430
    • +1.73%
    • 체인링크
    • 19,630
    • +0.67%
    • 샌드박스
    • 409
    • +1.4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