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데상트)
최근 손담비는 전속 모델로 활동 중인 정통 프리미엄 스포츠 브랜드 데상트와 함께 ‘섬머 비치 트레이닝(Summer beach training)’을 콘셉트로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이 날 손담비는 자신이 출연중인 MBC 드라마 ‘빛과 그림자’ 속 유채영 역의 복고 패션과 다른 건강미 넘치고 섹시한 모습을 선보였다.
특히 남성 라이프 스타일 매거진 ‘맨즈헬스’와 함께 진행된 이번 촬영에서는 운동으로 다져진 손담비의 몸매에 찬사가 쏟아졌다. 슬림하면서도 탄탄한 각선미와 복근으로 프로패셔널 트레이너의 감탄을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앞서 손담비가 촬영 중 본인의 트위터에 올린 사진 몇 장은 인터넷상에 빠르게 퍼지면서 슬림한 허리와 11자 복근으로 누리꾼들 사이에 큰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번에 추가로 공개된 사진에서 손담비는 데상트의 그래픽 비키니 탑에 심플한 블랙 팬츠와 네온 컬러의 집업 재킷을 매치한 ‘비치 룩’를 선보였다. 또 화이트 슬리브리스 셔츠에 옐로우 배색이 돋보이는 트레이닝 팬츠를 매치한 ‘트레이닝 룩’도 함께 소개했다.
손담비의 반전 매력과 진솔한 인터뷰가 담긴 이번 화보는 ‘맨즈헬스 우먼’ 6월호에서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