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들의 거침없는 매도공격에 속절없이 무너졌던 자동차 부품주들이 일제히 반등에 나서고 있다.
현대모비스는 22일 오전 9시 18분 현재 전일대비 2500원(0.91%) 오른 27만7000원을 기록하고 있다. 만도(0.29%), 현대위아(0.61%), S&T모티브(0.75%), 에스엘(0.51%) 등도 동반 상승하고 있다.
단기급락에 따른 저가매수세가 유입되면서 반등에 나서고 있는 것으로 풀이된다.
이경민 우리투자증권 연구원은 "그동안 시장 급락을 주도했던 IT와 자동차/부품업종에 외국인의 차별적인 매수세가 유입되는 모습"이라고 전했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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