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 방송화면 캡처
‘뽀식이’ 로 알려진 개그맨 이용식 아내가 환갑의 나이에도 완벽한 비키니 몸매를 선보여 화제다.
21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서 제작진은 다이어트를 시작하기로 한 이용식의 평소 생활습관을 알아보기 위해 그의 집을 방문했다.
제작진을 맞이한 이용식의 아내는 완벽한 몸매를 자랑했다. 놀란 제작진에게 딸 이수민씨는 “엄마 나이가 이제 환갑인데 환갑인 몸매를 부러워 하기는 처음이다. 엄마 몸매만 바꿔요”라고 장난스럽게 말했다.
이 씨는 이어 핸드폰 속 비키니 입은 어머니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이용식 아내는 군살 없는 완벽한 S라인 몸매로 환갑의 나이를 가늠할 수 없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