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지난 21일 방송된 MBC ‘놀러와’ 방송화면 캡쳐
4차원 연예인으로 알려진 사유리가 남자 친구와 이별한 이유를 고백했다.
사유리는 지난 21일 방송된 MBC ‘놀러와’에서 “내가 싱글인 이유는 사랑이 너무 많아서다. 처음에는 내가 헌신하는 모습을 좋아하지만 나중에는 질려서 떠나더라”고 밝혔다.
지난해 4월 대치동에서 이별했다고 밝혔던 사유리는 “대치동 남자친구는 고시생이었다. 남자친구가 배가 고프다고 하면 삼겹살을 구워서 30분 안에 갖다 바쳤다”며 “넘치는 정성에 질려 남자친구가 떠나갔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