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진인프라가 6월, 19대 국회개원을 앞두고 ‘신공항 공사법’발의 가능성 소식에 강세다.
22일 오후 12시 55분 현재 영진인프라는 전일대비 6.22%, 70원 오른 1195원을 기록중이다.
이는 지난 19대 총선 후 부산지역 새누리당 당선자들이 19대 국회 개원과 함께 가장 먼저 ‘신공항 공사법’을 입법추진한다고 결의한데 따른 기대감 때문으로 분석된다.
영진인프라와 함께 신공항 건설관련주로 분류되는 세우글로벌(+14.90%)은 가격제한폭까지 상승했고 영화금속, 영흥철강 등도 급등세를 시현하고 있다.
이에 앞서 지난 16일 부산에서 열린 새누리당-부산시 첫 당정협의회에서 19대 새누리당 부산지역 당선 의원들과 부산시는 부산시의 가장 큰 현안이 재개발?재건축 등 도시재생 분야라는 데 뜻을 같이 했다. 특히 서부산권 활성화를 위해 가덕도 신공항 건설이 필수적이라는 데 공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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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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