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동해와 배우 윤승아가 커플 호흡을 맞춘다.
동해와 윤승아는 종합편성채널 채널A 드라마 ‘판다양과 고슴도치’에 남녀 주인공으로 캐스팅됐다.
‘판다양과 고슴도치’는 고슴도치처럼 가시를 바짝 세우고 살아온 까칠 청년 고승지가 판다처럼 두리뭉실 천하태평인 판다양을 만나 티격태격 싸우면서 달콤한 사랑을 만들어가는 로맨틱 코믹 멜로 드라마이다.
극중 동해는 고슴도치 가시 헤어스타일, 틱틱 화법 등을 통해 미스터 고슴도치로 완벽 변신하며 윤승아는 상큼발랄 귀여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제작사 라이언피쉬 관계자는 “‘판다양과 고슴도치’는 달콤한 케익처럼 감미롭고 상큼하면서도 판다처럼 귀엽고 고슴도치 가시처럼 짜릿한 사랑 이야기를 다룰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드라마 ‘괜찮아 아빠딸’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선보인 동해와 화제의 드라마 ‘해를 품은 달’에 이어 주연까지 꿰찬 윤승아의 조합이 많은 기대를 모으고 있다.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판다양과 고슴도치’는 올 여름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