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최란이 아픈 막내아들의 사연을 고백해 화제다.
한 매체는 22일 최란이 최근 진행된 SBS 스타 부부쇼 ‘자기야’ 녹화에 남편인 농구감독 이충희와 출연해 아픈 막내아들 사연을 처음으로 공개했다고 보도했다.
녹화 관계자는 이 매체에 “최란이 방송에서 처음으로 22살 된 아들에 대해 이야기를 털어놨다”며 “아들이 어려서 부상을 당했고, 그 이후로 실제 나이보다 어린 생각과 마음을 가지고 있다고 털어 놓았다”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촤란은 막내아들이 며칠씩 행방불명이 돼 먼 지방 경찰서를 통해 뒤늦게 발견하는 등 돌발 상황을 겪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