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대표를 뽑는 6·9 전당대회에 출마한 후보는 22일 오후 전남 화순에서 열린 광주·전남시당 대의원대회 투·개표 결과 총 988명이 투표에 참석(1인 2표한 가운데 488표를 획득, 8명의 후보 가운데 1위를 차지했다.
광주·전남 대의원투표 결과 2위는 437표를 얻은 김한길 후보가, 3위는 371표를 얻은 이해찬 후보가 각각 기록했다. 이어 추미애(282표)·이종걸(127표)·우상호(111표)·조정식(103표)·문용식(37표)가 4~8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