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연정훈은 22일 진행된 XTM의 '탑기어코리아 시즌2'에서 한일전 축구대결을 주제로 차량 8대를 이용해 편을 나눠 축구 경기를 펼쳤다. 한국팀은 연정훈 조민기, 김진표 MC3명과 탑기어 코리아의 스키그, 일본은 BEE팀으로 구성됐다.
4:4로 팽팽한 경기가 진행되던 가운데 연정훈이 몰던 차량이 축구공으로 사용된 커다란 고무공 위로 올라가면서 문제가 생겼다. 차량은 중심을 잃고 오른편으로 넘어져 전복된 것. 제작진이 즉시 경기를 멈추고 차량에서 연정훈을 꺼냈고 다행히 큰 부상없이 녹화가 끝났다.
이날 촬영 분은 내달 10일 XTM ‘탑기어코리아 시즌2’ 9회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