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 구속영장 또 기각, 대중 시선은 '불온' 대체 왜?

입력 2012-05-22 23:4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CJ E&M)
Mnet '슈퍼스타K 3' 출신 크리스 고라이트리에 대한 구속영장이 기각됐다.

22일 서울 송파경찰서는 경찰은 사기 및 협박 혐의로 조사 중이던 크리스에 대한 구속영장을 기각해 대중의 불온을 이끌고 있다. 지난 4월에도 구속영장을 신청했지만 한 차례 기각된 바 있기 때문.

크리스는 지난 해 4월부터 12월까지 30여 차례에 걸쳐 총 3200만원을 전 여자친구에게 빌린 뒤 갚지 않은 혐의로 조사를 받았다. 크리스는 전 여자친구가 돈을 갚을 것을 요구하자 협박성 문자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확인 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크리스는 돈을 빌린 사실은 인정하면서도 돈을 갚지 않을 의도는 없었다며 혐의를 부인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미국 국적의 크리스는 현재 출국금지 상태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잇따른 '협회' 논란에 빛바랜 메달…"양궁처럼 안 되겠니?" [이슈크래커]
  • 국민연금 '가입연령 상향' 운 뗐지만…갈 길 '구만리'
  • '전참시' 김민종, 미모의 여자친구 공개…"결혼 전제로 만나, 이상형 강호동"
  • ‘스벅 천국’ 뚫으려는 해외 커피…차별화 전략은 ‘고급화’
  • 러시아군, 항복한 우크라군에 또 총살…계속되는 전쟁 포로 살해
  • 탁구 김영건, 단식 결승 진출…8일 새벽 금메달 도전[파리패럴림픽]
  • 신세계 강남점에 ‘크루그’·‘돔페리뇽’ 세계 최초 단독 매장 오픈
  • 1136회 로또 1등 12명…당첨금 각 23억1000만 원
  • 오늘의 상승종목

  • 09.0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73,566,000
    • +0.06%
    • 이더리움
    • 3,092,000
    • +1.71%
    • 비트코인 캐시
    • 407,000
    • +1.27%
    • 리플
    • 713
    • +0.14%
    • 솔라나
    • 173,600
    • +1.82%
    • 에이다
    • 441
    • +2.8%
    • 이오스
    • 630
    • +1.29%
    • 트론
    • 207
    • +2.48%
    • 스텔라루멘
    • 120
    • -0.83%
    • 비트코인에스브이
    • 60,100
    • -0.83%
    • 체인링크
    • 13,610
    • +4.05%
    • 샌드박스
    • 327
    • +1.87%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