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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무현재단은 이날 오후 2시 경남 봉하 대통령 묘역에서 3주기 추도식이 거행된다고 밝혔다. 이날 추도식에는 권양숙 여사와 아들 건호씨 등 유족을 비롯해 민주통합당 박지원 비대위원장, 김원기, 임채정 전 국회의장과 문희상 전 국회부의장, 문재인 노무현재단 이사장 등이 참석할 예정이다.
추도식은 추모영상을 시작으로 애국가와 4대 종단 추모 종교의식, 유족대표 인사말, 추모글 낭송과 참배 등의 순서로 진행된다.
3주기 추도사는 한완상 노무현재단 고문이 맡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