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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전략 스마트폰 '옵티머스 LTE2'의 진가를 고객들이 느낄 수 있도록 '옵티머스 이동체험관'을 운영한다. 사진은 22일 서울 성북구 소재 고려대 캠퍼스에서 열린 '옵티머스 LTE2' 로드쇼 장면. (사진제공=LG전자)
LG전자는 23일 “지난 주말 여의도 한강둔치에서 첫 선을 보이는 등 내달 중순까지 서울 대학가와 오피스 밀집지역, 놀이동산 등에서 ‘옵티머스 이동체험관’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옵티머스 이동체험관’은 9.5톤 대형 차량을 개조한 개방형 체험공간으로 LG전자 전략 스마트폰을 집중 홍보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이동체험관에서 LG전자는 LTE 서비스에 가장 최적화 된 ‘옵티머스 LTE2’를 통해 사용자 중심의 차별화된 UX(사용자 경험)를 강조할 계획이다.
실제로 체험관을 방문한 고객들이 2GB 램의 월등한 시스템 안정성, 오래 쓰는 배터리, 무선충전, 퀵 메모, 타임머신 카메라, 음성촬영 등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내부공간을 구성했다고 회사측은 전했다.
LG전자 MC사업본부 한국마케팅담당 마창민 상무는 “기존 LTE 고객들의 니즈였던 램 용량, 배터리 사용시간 등을 획기적으로 개선한 만큼 찾아가는 마케팅을 통해 ‘옵티머스 LTE2’를 적극 알릴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