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주)케이팍스 제공 )
드라마 ‘빛과 그림자’의 배우 전광렬과 이휘향의 불꽃 튀는 카리스마 연기가 눈길을 끈다.
MBC 월화드라마 ‘빛과 그림자’(최완규 극본, 이주환 이상엽 연출)에서 전광렬은 장철환 역으로 분해 극중 강기태(안재욱 분)와 끊이지 않는 질긴 악연을 연출하고 있다. 눈빛 하나만으로도 좌중을 압도하는 살벌한 폭풍 카리스마를 보여준다.
송미진 역을 맡은 이휘향은 강기태의 든든한 지원군이며 버팀목이 되어주는 영화계 거물. 부드러우면서도 강력한 카리스마를 드러내 전광렬과 대비를 이루고 있다.
이에 시청자들은 “역시 명품배우, 눈빛 하나만으로도 몰입도 높이네~” “전광렬-이휘향의 폭풍 카리스마 대결, 어느 한쪽도 지지 않아~” “완전 멋진 이휘향! 카리스마 CEO! 여배우 포스 대박!!”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22일 방송된 52회에서는 이정혜(남상미 분)의 아버지 이현수(독고영재 분)가 등장해 강기태와의 결혼을 반대해 새로운 갈등을 예고했다. 얽히고 설킨 인물 간의 관계와 애틋한 로맨스가 돋보이는 ‘빛과 그림자’ 53회는 오는 28일 밤 9시 55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