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남북경협株 급등…北, "핵실험 계획 없어"

입력 2012-05-23 09:35 수정 2012-05-23 14: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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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경제협력 관련주들이 급등세다. 북한이 당분간 핵실험을 하지 않겠다는 뜻을 내비친게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풀이된다.

23일 오전 9시28분 현재 이화전기는 전날보다 106원(14.38%) 오른 835원에 거래되고 있다.

광명전기와 선도전기, 제룡전기도 각각 9~10%대 상승률을 기록 중이다.

좋은사람들은 6.42%, 로만손은 2.61% 오름세다.

북한 외무성은 조선중앙TV를 통해 "원래 우리는 처음부터 평화적인 과학기술 위성 발사를 계획하고 있었기 때문에 핵실험과 같은 군사적 조치는 예견한 적이 없었다"고 밝혔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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