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산업이 유상증자를 통한 운영자금 마련에 나선다는 소식에 상승하고 있다.
23일 오전 9시34분 현재 금호산업은 전일대비 1.44%(90원) 오른 63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전일 금호산업은 2200억원의 운영자금 마련을 위해 2417만5825주를 새로 발행하는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유증은 제3자 배정방식으로 이뤄지며, 박삼구 금호아시아나그룹 회장과 박세창 금호타이어 부회장에 각각 1232만주와 1185만주가 배정된다.
장중 매매동향은 잠정치이므로 실제 매매동향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이로 인해 일어나는 모든 책임은 투자자 본인에게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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