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정준하의 아내 '니모'의 얼굴이 깜짝 유출돼 화제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지난 20일 열린 개그맨 정준하의 결혼식 장면을 담은 사진이 공개됐다.
사진 속 두 사람은 팔짱을 끼고 행진을 하고 있으며 정준하는 기쁜 마음을 감추지 않고 하객들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특히 지금까지 얼굴이 공개되지 않은 '니모'는 스튜어디스답게 큰 키와 늘씬한 몸매를 자랑하고 있었으며 수려한 외모를 보이고 있다.
정준하는 지난 20일 오후 서울 장충동 신라호텔에서 10살 연하의 재일교포 신부 '니모'와 웨딩마치를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