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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트위터 캡처)
지난 20일 김기열은 자신의 트위터에 "K&K 우리 회사 새 차 나왔다. 기쁨의 퍼포먼스! 박영진 어서 들어와라. 네가 오면 이 차는 네 차"라는 글과 함께 신형 차량 사진을 게재하며 박영진에게 러브콜을 보냈다. K&K는 김기열의 소속사다.
누리꾼은 신형 차량을 줄 테니 자신의 소속사로 들어오라는 김기열의 권유에 "박영진씨 보고 있나요~" "김기열 소속사 들어가면 새 차 주나요?" 등의 반응을 보이며 박영진의 행보에 눈길을 모았다.
이에 박영진은 같은 날 오후 "난 중독자예요(박영진의 소속사)"라고 답하며 김기열의 러브콜을 가차 없이 거절했다. 중독자엔터테인먼트에는 박영진, 닥터추 등이 소속돼 있다.
박영진의 반응에 누리꾼들은 "차로도 못 꼬시는 도도한 박영진" "기열씨, 차라리 소를 준다 하세요" "차라리 기열씨가 박영진씨 한우 회사에 들어가세요" 등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영진은 KBS 2TV '개그콘서트-교무회의'에서 특유의 부조리 개그를 선보이는 한편 한우 쇼핑몰 '우하하하'의 CEO로 활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