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새 일일드라마 ‘그대없인 못살아’ 포스터가 공개됐다.
오는 28일 첫 방송을 앞둔 ‘그대없인 못살아’ 포스터 2종에는 화기애애한 대가족의 온기가 가득 담겨 있다. ‘사랑’과 ‘가족’이란 두 가지 주요 콘셉트를 가지고 1995년생 남지현부터 1938년생 김지영까지 다양한 연령대의 출연배우들이 정감어린 표정과 친근한 자세로 대가족에 대한 향수를 표현했다.
‘그대없인 못살아’ 첫 번째 포스터에는 김해숙 주현 윤미라 박선영 박은혜 김호진 박유환 김호진 박유환 김지영 윤다훈 오영실 조연우 최송현 도지한 남지현 등 14명의 출연배우들이 참여해 다양한 포즈와 표정을 선보였다. ‘가족없인 못 사는 이들의 따뜻한 이야기’란 메인카피와 함께 극에서 함께 호흡을 맞출 파트너와 함께 다정한 포즈를 취하며 연령대별 러브라인에 대한 기대심리를 자극했다.
두 번째 포스터는 ‘사랑, 그 이상의 가족 이야기’와 ‘가족, 사랑의 또 다른 이름’이란 카피와 함께 배우들이 환하게 웃고 있는 모습을 통해 웃음 넘치는 대가족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았다.
‘그대없인 못살아’는 대가족의 갈등과 화해를 통해 잊혀져가는 가족의 소중함을 일깨워주는 작품으로 ‘미스 리플리’를 통해 인간 심리 내면에 대한 깊이 있는 욕망을 섬세하게 표현한 최이섭PD와 김선영 작가가 뭉쳐 주목받고 있다.
김해숙 주현 윤미라 박선영 박은혜 김호진 박유환 김호진 박유환 김지영 윤다훈 오영실 조연우 최송현 도지한 남지현 등 화려한 출연배우 캐스팅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그대없인 못살아’는 오는 28일 저녁 8시 15분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