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지영 "정석원과 9살 나이차 신경 쓰였지만 비주얼은…"

입력 2012-05-23 10:2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사진=KBS 2TV '승승장구' 영상 캡처
가수 백지영이 공개연인 정석원과의 9살 나이차에 대해 솔직한 발언을 해 눈길을 끌었다.

백지영은 지난 22일 방송된 KBS 2TV '승승장구'에 출연해 "정석원과 사귄다고 했을때 어쩔수 없이 포커스가 9살이라는 나이차에 간 게 사실"이라며 "난 처음에 정석원의 첫인상을 봤을 때 32살 정도로 봤다. 또래보다는 살짝 노안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이어 "주위에서 나에겐 조금 어려보인다고 하니 거기서 위안을 받았다"라며 "사실 부모님도 연상연하 커플이라 연하남에 대한 거부감은 없었는데 그래도 9살차이는 좀 걸리더라"고 덧붙였다.

백지영은 "부모님도 처음엔 얼마 못 갈 사이로 여기셨던 것 같은데 지금은 매우 좋아하신다"라며 "정석원의 부모님도 처음엔 반대하셨다가 지금은 좋아하시는 것 같다"고 설명했다.

특히 백지영은 "정석원의 부모님을 생각해 방송 나갈때도 옷이나 화장, 손톱 등을 덜 화려하고 수수한 모습을 보이기 위해 노력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부모-자녀 한 동네 사는 실버타운 만든다더니…오세훈표 '골드빌리지' 무산
  • 오늘은 '소설' 본격적인 겨울 준비 시작…소설 뜻은?
  • 총파업 앞둔 철도노조·지하철노조…오늘도 태업 계속 '열차 지연'
  • 유병재, 열애설 상대는 '러브캐처4' 이유정?…소속사 측 "사생활이라 확인 불가"
  • 김장 잘못하다간…“으악” 손목‧무릎 등 관절 주의보 [e건강~쏙]
  • "아이 계정 삭제됐어요"…인스타그램의 강력 규제, '진짜 목표'는 따로 있다? [이슈크래커]
  • 근무시간에 유튜브 보고 은행가고…직장인 10명 중 6명 '조용한 휴가' 경험 [데이터클립]
  • 고양 소노 감독 폭행 사건…'사상 초유' KBL에 징계 맡겼다
  • 오늘의 상승종목

  • 11.22 12:25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8,335,000
    • +2.85%
    • 이더리움
    • 4,678,000
    • +7.39%
    • 비트코인 캐시
    • 697,000
    • +12.06%
    • 리플
    • 1,919
    • +23.49%
    • 솔라나
    • 366,800
    • +10.28%
    • 에이다
    • 1,217
    • +10.54%
    • 이오스
    • 951
    • +7.95%
    • 트론
    • 281
    • +1.81%
    • 스텔라루멘
    • 390
    • +14.71%
    • 비트코인에스브이
    • 96,200
    • -1.18%
    • 체인링크
    • 20,980
    • +4.74%
    • 샌드박스
    • 493
    • +5.34%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