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일 첫 번째 싱글 앨범 타이틀곡 ‘Hello & Goodbye’ 티저 영상을 공개하며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MYNAME(마이네임)dl 티저 영상에 이어 각각 멤버들의 컴백 티저 사진을 차례대로 소속사 공식 트위터(http://twitter.com/H2_media)를 통해 23일 자정 공개했다.
첫 번째로 공개된 멤버는 팀 내 랩을 맡고 있는 준Q와 보컬을 맡고 있는 인수이며 이 두 멤버를 시작으로 컴백 포토를 공개하며 더욱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공개된 첫 번째 사진속의 준Q는 지금까지 보여주었던 풋풋한 미소년의 이미지와는 확연히 다른 강하고 성숙한 모습을 보이고 있어 팬들의 점점 기대감이 높아져 가고 있다.
함께 공개된 멤버 인수는 기존의 부드러운 이미지를 벗고 강인한 남자로 변신한 모습이다. 자신감 넘치는 표정과 강렬한 카리스마로 무장한 모습에서 섹시한 남성미를 느낄 수 있다.
소속사 에이치투미디어 관계자는 “컴백 전 부터 많은 관심을 가져 주셔서 감사드리며, 이번 마이네임의 첫 번째 싱글 앨범은 지난 데뷔 앨범과는 확연히 다른 가장 마이네임만의 장점과 매력이 극대화 된 앨범이 될 것”이라며 “아이돌 그룹에서 찾아볼 수 없는 최강의 보컬과 보이스로 무장해서 돌아올 것이다. 컴백 일이 바짝 다가온 만큼 멤버들이 긴장을 늦추지 않고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고 기대를 부탁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치명적 옴므파탈이다.", "다이어트를 너무 많이 한 것 같다”,“둘 다 옆 턱선이 종이도 뵈어버릴 듯하다”, “사진이 한 장씩 공개될 때마다 설레어 잠을 이루지 못하겠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마이네임은 앞으로도 남은 멤버들의 컴백 포토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며 오는 29일 자정 두 번째 뮤직비디오 티저를 공개한 뒤 6월1일 0시 타이틀곡 `Hello & Goodbye`를 비롯한 5개의 트랙이 담긴 첫싱글 을 전 온라인 음원사이트에 공개하며 화려한 컴백을 시작한다.